서울 중·성동을_국민의힘 이혜훈 [달려라Y] / YTN
  • 13일 전
[기자]
총선 격전지 한복판으로 YTN이 달려갑니다. '달려라Y', 저는 정치부 조은지 기자입니다. 오늘은 서울 중성동을에서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강 벨트'의 축이자,판세 예측이 힘든 초박빙 지역입니다. 오전에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 만났고요. 이번엔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 모셨습니다. 20초 인사 및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이혜훈]
안녕하세요? 이혜훈입니다. 중구 성동을에 현안들이 굉장히 많이 쌓여 있는데요. 제가 그동안 12년 의정활동하면서 해온 일들이 어떻게 보면 다행히도 이곳에서 꼭 필요한 일들에 대한 실적이었기 때문에 중구 성동을에 최적화된 경제통 이혜훈이 왔습니다, 이렇게 감히 말씀드립니다. 꼭 기회를 주십시오. 재개발, 재건축, 수십 개 재개발 단지 신화를 써왔던 이혜훈이 이곳에서 성공 신화 이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종부세 환급 6342억 원을 해냈던 이혜훈이 이곳에서도 세금 완화, 부당한 재건축 부담금 취소 이런 모든 일들을 여기서 이루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만 더 할게요. 여기서 다들 학교 신설을 원하고 계세요. 여고 신설, 중구 쪽은. 그다음에 성동 쪽은 금호동에 중학교가 없다고 하시는데 제가 있었던 곳에서 교육청의 고령화 시대에는 학교 신설 안 된다는 논리를 결국은 이기고 학교 신설을 이뤄낸 이혜훈이 여기서 반드시 이뤄내고 싶습니다. 제게 계급장을 달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기자]
20초가 무색하게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신 것 같습니다. 저희 달려라 Y가 14번째 손님이신데 첫 여성 손님이라서 저도 케미가. 반갑습니다. 여기 서울시청 광장 바로 옆이에요. 여기를 오늘 달려라 Y 오라고 하신 이유가 뭘까요?

[이혜훈]
서울시청, 서울의 중심,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중심입니다. 우리 중구가 중심인데 그 위상이 옛날 같지가 않아요. 그래서 대한민국의 중심, 중구의 화려한 부활을 꼭 만들어내겠다, 그런 의지를 담아서 서울의 중심 시청으로 잡았습니다.

[기자]
알겠습니다. 사전투표 벌써 1385만 명이 한 표를 행사를 했어요. 대선보다는 조금 낮기는 한데 지난 총선보다 높은 31.28% 득표율입니다.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왜 이렇게 많이 투표장에 가신 거예요?

[이혜훈]
그런데 저는 그게 특별히 누구를 심판하고 그런 것 아니고 투표장에 가신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골고루 나오셨어요. 젊은 층 그다음에 노년층. ... (중략)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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