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24]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시작...'투표율' 주목 / YTN
  • 16일 전
■ 진행 : 함형건 앵커
■ 출연 : 정옥임 前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형주 前 민주당 국회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정옥임 김형주 전직 의원 두 분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앞서 전해 드렸습니다마는 오늘 총선 사전투표, 첫날부터 열기가 아주 뜨거웠는데요. 앞서 여야가 지지자들의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주력했죠. 영상을 먼저 보고 오시겠습니다. 오늘 첫날 사전투표율이 15.61%. 총선 기준 첫날 사전투표율로는 역대 최고인데. 어느 정도 최근 들어서 사전투표에 대한 관심이 선거마다 계속 높아지고는 있습니다마는 그러한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고 보십니까? 아니면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가 있습니까? 어떻게 보셨습니까?

[정옥임]
그런 흐름을 반영한다고 봐야 될 거고요. 일반적인 통념으로는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야당이 유리하다는 통념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보시다시피 국민의힘에서도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왜냐하면 본투표에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막상 이런저런 사정으로 못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편리하게, 굉장히 편리해지지 않았습니까? 시스템이. 그래서 투표를 하도록 독려하고 총선뿐만 아니라 대선 때도 사전투표율이 굉장히 높았던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거든요. 아마 내일 더 올라가지 않을까. 그래서 거의 사전투표율이 40% 가까이 치솟을 것이라고 예측하는 전문가들도 있는데요. 아무튼 이렇게 열기가 뜨겁다는 건 물론 각 당의 독려 이유도 있지만 제가 볼 때는 야당 지지자들이 특히 젊은층에서 사전투표를 많이 하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 보게 됩니다.


일단은 청년층, 젊은 유권자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닌가. 일단 우리가 좀 더 분석을 해 봐야겠습니다마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형주]
그러나 젊은층들이 전체적인 유권자 포션이 줄어드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아마 가면 갈수록 진영 논리가 굉장히 득세하면서 팽팽하게 여야 모두가 집결되고 있다는 거고 또 하나는 이번에는 어쨌든 대통령께서도 그리고 양쪽의 선대위원장들이 다 사전투표에 투표를... 보통 본투표에 하시는 게 일반적인 형태인데. 특히 보수 지지층들의 일부가 원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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