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공주 수해복구 현장 찾아…부친 고향 논산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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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공주 수해복구 현장 찾아…부친 고향 논산도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7월 수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 옥룡동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청댐 방류를 대비해 하천 준설이 필요하다는 최원철 공주시장의 보고에, 우리나라 지방 하천에 준설할 곳이 많다며 준설토 활용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옥룡동 주민들을 만나 악수를 나누고 "대통령으로서 국가의 발전, 충청의 발전, 공주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부친의 고향마을인 충남 논산시 노성면의 명재고택과 조선시대 파평 윤씨 가문 유생들의 후학 양성 시설인 종학당도 찾았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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