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총리와 의료계 마주앉는 자리 마련할 것"

  • 지난달
정부 "한총리와 의료계 마주앉는 자리 마련할 것"

의료현장 이탈 전공의 처분에 대한 유연한 방안을 모색하고 의료계와 건설적 협의체를 구성해달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당부와 관련해, 정부가 실무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총리실은 오늘(24일) 보도자료에서 "정부는 의료계와 협의해 빠른 시일 내 한덕수 국무총리와 의료계 관계자들이 마주 앉는 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당정과 의료계 모두 국민 고통과 불안을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점에는 공감하고 있다"면서 "의미 있는 의견 접근이 이뤄지도록 당정이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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