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기습 매각으로 보도채널 공적 가치 무력화" / YTN
  • 지난달
YTN 최대주주의 변경승인과 관련해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가운데, 학계에서 정부의 언론 장악을 비판했습니다.

한국언론정보학회는 오늘(21일) 서울 중구 뉴스타파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YTN 보도전문채널이 기습적으로 매각된 것은 공영방송이라는 공적 가치를 무력화시킨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은 민주주의가 퇴보한 증거라고 지적했습니다.

학회는 또, 방송통신위원회가 YTN 최대주주 변경을 승인한 절차에 위법성이 있다면서, YTN 구성원이 행정처분에 대한 소송을 제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언론의 공공성을 생각해볼 때, 보도채널의 공적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촬영기자; 정진현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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