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구인' 경고에도...이재명, '공직선거법' 재판도 불출석 예정 / YTN
  • 지난달
총선 일정을 이유로 '대장동·백현동 재판'에 불출석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내일로 예정된 '공직선거법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대표 측은 오늘(21일),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절차 진행에 관한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대표는 내일(22일) 오전 열리는 재판에 참석하지 않고 충남 서산시 등에서 총선 유세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지난 19일에도 강원 지역 선거 유세를 위해 '대장동·백현동' 재판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무단 불참했습니다.

이에 대해 담당 재판부는 총선 전 국회가 열리지 않는 기간엔 강제소환도 가능하다면서, 다음 기일에도 출석하지 않으면 구인장 발부를 검토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32123165612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