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60살 이상 도보 배달원 모집 / YTN
  • 지난달
서울시는 노인 대상 근거리 도보 배달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GS리테일 도보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필품·식료품 등 배달 주문을 받고 도보로 상품을 전하는 업무에 나설 도보 배달원을 모집한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60살 이상으로 도보 이동에 어려움이 없다면 누구나 도보 배달원으로 일할 수 있고, 서울시 어르신취업지원센터, 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클럽에 문의·신청하면 됩니다.

시는 250명을 우선 선발하고, 천 명까지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건당 배달료는 2천∼4천 원으로, 연간 배달 처리 건수는 130만여 건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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