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앞바다 승용차 추락…30대 차주 실종 나흘째

  • 2개월 전
강화도 앞바다 승용차 추락…30대 차주 실종 나흘째

인천 강화도 앞바다에서 30대 남성이 나흘째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7시 반쯤 강화군 삼산면 어류정항 인근 바다에서 30대 A씨의 승용차가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고 실종됐다는 가족의 신고를 접수한 뒤 행적을 확인해 추락한 차량이 A씨 소유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A씨와 차량을 수색 중입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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