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지도부, 대거 ‘비례 공천’ 신청

  • 2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3월 11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용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김종석 앵커]
반면 이 이야기도 짧게 해볼까요.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 어쨌든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상승세에 위기의식을 느낄 수밖에 없는데요. 오늘 움직임 중에 핵심만 짚어보겠습니다. 이현종 위원님. 함익병 공천관리위원장 위원조차도 당황할 정도로 이준석, 허은아 이름 알려진 이 정도 인물 빼고는 거의 다 개혁 신당에서 비례대표 신청을 했네요.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그렇죠. 결국 본인들의 욕망을 드러낸 것 아니겠습니까. 여기에 참여했을 때 김용남 정책위의장 같은 경우도 수원에서 나오다가 저는 수원 출마할 줄 알았는데 결국 안 했고. 나머지 다들 보면 특히 양정숙 의원이 기가 막힙니다. 이분도 비례대표 하셨는데 처음부터 문제가 있어서 바로 당에서 출당에 대해서 무소속으로 4년 동안 있었는데 또 이쪽으로 옮겨서 비례대표를 신청했다. 기가 막힌 대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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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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