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운행 택시, 류현진 환영 배너 눈길

  • 4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2월 23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신경민 새로운미래 책임위원,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허주연 변호사

[김종석 앵커]
일단 류현진 선수가 스프링캠프 출국하기 전에 이렇게 자신감을 내비쳤는데. 오늘 많이 기사화가 됐던 것이 저것이 무엇이냐면. 어제인가요, 어제 대전 시내 한 택시 안에 저렇게 류현진 선수님!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영하는 문구가 꽤 눈에 띄었어요.

[허주연 변호사]
한화는 대전이죠. 대전 시민들이 우리 한화가 가을야구 지금 가는 것 아닌가. 류현진 선수 독수리 둥지로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저렇게 택시 안에 환영하는 배너까지 건 모습이 포착이 된 것인데요. 류현진 선수 계약기간이 4년에서 8년으로 늘었습니다만 이것은 샐러리캡 제도 때문에 한화 쪽에서도 8년 계약을 해서 최고령인 류현진 선수를 품겠다. 류현진 선수 입장에서도 4년 받을 것을 8년으로 늘려서 받겠다고 서로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보이고 있는 계약 내용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류현진 선수 최고령 선수 된다고 하더라도 강속구만 가지고 승부하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대전 시민들에게 그리고 야구팬들에게 최고령으로서도 멋진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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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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