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자기 합리화로 끝나…빈껍데기 대담"

  • 4개월 전
민주 "자기 합리화로 끝나…빈껍데기 대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KBS 대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빈껍데기 대담"이었다고 직격했습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전 회의에서 "국민이 듣고자 했던 진실한 사과와 반성 어느 것 하나 담겨있지 않았다"면서 "변명으로 시작해 자기합리화로 끝났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국민과 법 위에 군림하는 오만을 다시 확인시켜줬다며, 대담을 진행한 KBS의 책임도 매우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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