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2월 1일 출국해 MLB 첫 시즌 준비

  • 4개월 전
이정후, 2월 1일 출국해 MLB 첫 시즌 준비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 대형계약을 맺은 이정후가 다음달 1일 미국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이정후는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가 운영하는 훈련 시설에서 먼저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한 뒤 다음달 중순 시작되는 팀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본격적인 적응에 들어갑니다.

이정후는 지난해 12월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천300만 달러, 우리돈 약 1천 503억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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