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그리스 똑순이와 코리안 파이터의 겨울 이야기 - 2부

[하모니] 그리스 똑순이와 코리안 파이터의 겨울 이야기 - 2부

즐거운 점심 식사 후, 남편의 도시락을 준비하는 탈리아 씨.

그 사이 김률 씨는 경기 영상을 보며 후배에게 기술을 알려주느라 바쁜데요.

탈리아 씨는 운동의 진심인 남편을 보는 게 즐겁기만 합니다.

짧은 휴식을 마치고, 깨끗이 빨아 놓은 도복을 챙겨 출근하는 김률 관장!

남편이 출근한 후, 탈리아 씨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데요.

최근 출산과 육아로 잠시 접어 두었던 공부를 다시 시작한 탈리아 씨.

올해 국제변호사가 되기 위해 법학 대학원에 입학할 예정이랍니다.

순둥이 아리와 든든한 지원군 남편 덕분에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된 것이죠.

잠시 후, 체육관으로 출근한 탈리아 씨와 아리.

혼자 체육관을 운영하는 남편을 위해 탈리아 씨가 초등부 수강생들 픽업을 맡고 있답니다.

수강생들을 데리러 가기 전에 부부의 막간 킥복싱 타임!

결혼 전부터 킥복싱을 좋아했던 아내를 위해 전담 코치가 되어주고 있답니다.

선수 출신 남편 못지않게 운동을 좋아하는 탈리아 씨의 킥복싱 실력은?

그리스 여신 탈리아 씨의 숨겨진 반전 매력을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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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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