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선별진료소 종료…취약계층 지원은 계속

  • 5개월 전
코로나 선별진료소 종료…취약계층 지원은 계속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진단검사를 해온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운영을 종료했습니다.

코로나19 대응이 일반의료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보건소 선별진료소 506곳이 1,441일 운영을 마치고 문을 닫았습니다.

앞으로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처방하는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60세 이상과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나 면역저하자, 응급실·중환자실 입원 환자, 요양시설 입소자 등은 검사비가 지원됩니다.

그 외의 경우에는 본인 부담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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