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북한이 망동하면 기다리는 건 파멸의 지옥"

  • 5개월 전
신원식 "북한이 망동하면 기다리는 건 파멸의 지옥"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북한을 향해 "평화를 해치는 망동을 한다면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파멸의 지옥뿐"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신 장관은 어제(13일) 오전 국방부에서 후반기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를 각인시키는 게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첫걸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군이 평화 지킴이 소임을 다하기 위해선 장병들의 확고한 정신전력이 전제돼야 한다"며 정신전력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신원식 #북한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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