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대마 흡연' 인정..."프로포폴 투약 등은 과장" / YTN

  • 5개월 전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 씨가 첫 재판에 출석해 대마를 피운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프로포폴 상습 투약 등 검찰 공소사실의 많은 부분이 과장됐다며 향후 재판에서 소명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유아인 / 배우 : (법정에서 대마 혐의는 인정한다고 하셨는데 다른 혐의들에 대해서는 혹시 인정하시는지요?) 공소내용 중에 사실과 다른 부분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해당 부분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있을 재판 과정 통해서 성실히 소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과 다른 부분이라는 게 어떤 부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까 재판정에서 말씀드린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많은 말씀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기일 변경하셨던 이유가 있었을까요?) 열람 등사라는 과정이 있는데, 그 기록을 보는 데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됐고 아직까지도 그게 다 자료를 전해 받지 못한 상황으로 저는 전해 들었습니다. (호화 변호인단 선임 지적도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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