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청사 미화원 등 34명에 방한 점퍼 선물

  • 6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12월 4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서용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초미의 관심사는 물론 어느 정도 예상은 됐습니다만 한동훈 장관 이번 개각 명단에는 빠졌다. 내년 1월 11일 공직자 사회 시한 전에 원 포인트 개각 가능성. 여러 전략과 윤 대통령의 생각, 한동훈 장관의 판단. 이런 것들이 다 혼재가 되어 있는 것입니까?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그렇다고 봐야 되겠죠. 우선은 한동훈 장관은 법무부 장관으로서 아직 내각에서 할 일이 남아있다는 측면을 하나 볼 수 있겠고요. 일단 한동훈 장관이 장관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하는 순간 그것은 곧 정계에 데뷔를 한다는 것과 등식이 성립한다고 저는 봅니다. 그렇게 되면 국민적 관심이 폭발적으로 일어날 텐데. 그렇다면 그 상황을 타이밍을 정확히 재야한다. 정치적으로 어떠한 타이밍에 장관직을 벗고 정계에 들어오느냐, 이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개각과 같이 한동훈 장관이 당에 오는 그런 수순보다는 적절한 타이밍. 연말 연초에 1월 11일 넘지 않는 선에서 적정한 상황을 봐서 정계로 들어오는 그것이 훨씬 더 정치적으로도 무게가 있지 않을까. 그런 판단이 우선했기 때문에 이번 개각에서 빠진 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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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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