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7일 뉴스리뷰

  • 6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7일 뉴스리뷰

■ '팀 코리아' 파리 집결…엑스포 유치 총력전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하루 앞두고, 정부 대표단은 물론 재계 총수들까지 프랑스 파리에 모였습니다. '원팀'으로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 인요한 "이준석과 부모님께 사과…과한 표현"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이준석 전 대표를 향해 '도덕이 없는 것은 부모의 잘못'이라는 취지로 말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 전 대표와 부모님께 과한 표현을 하게 된 것 같다며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 북, 감시초소 다시 세우고 병력·중화기 배치

북한이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파괴했던 최전방 감시초소 시설물을 다시 세우고, 병력과 중화기를 투입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우리 군도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 '압구정 롤스로이스' 뺑소니 피해자 끝내 숨져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졌던 피해자가 끝내 숨졌습니다. 앞서 피의자 신모씨는 마약류를 투여한 후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가, 피해자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 내일 아침까지 산발적 눈·비…밤사이 기온 뚝

내일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눈과 비가 계속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구름 뒤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출근길은 서울 영하 3도가 예상되는 등 오늘보다 10도 가까이 떨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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