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4일 뉴스워치

  • 6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4일 뉴스워치

■ 모바일신분증 웹사이트·앱서 모두 장애 발생

지난주 정부 행정전산망이 먹통이 된 데에 이어 이번에는 모바일 신분증 접속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모바일 신분증 시스템을 운영하는 한국 조폐공사는 "서버 점검 중 작업자 실수로 다운된 것 같다"며 "복구 작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퇴근길 찬바람…주말 더 추워 '서울 -6도'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주말에는 찬 공기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날씨가 더 추워집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6도, 강원 대관령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 무주택청년 연 2.2% 주담대…아이 둘 1%대

무주택 청년들에게 연 2%대 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해주는 청약통장이 내년 2월 출시됩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 추가로 금리를 깎아줘, 최저 연 1.5%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사회구성원에 공포"…정유정, 1심서 무기징역

'과외앱'을 통해 알게 된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정 씨의 범행이 선량한 사회 구성원에게 자신도 범행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공포를 안겼다고 봤습니다.

■ 이-하마스 나흘간 휴전…첫날 인질 13명 석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나흘간의 휴전에 들어갔습니다. 휴전 첫날에는 하마스가 이스라엘 여성과 아동 인질 13명을 석방하며,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연료와 인도주의적 지원을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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