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톡톡톡]“쌀 때 사두자” 엔화 예금 역대 최대

  • 6개월 전


1. 엔저가 계속되면서 엔화 예금 잔액이 역대 최대치를 보였습니다.

국내 엔화예금 규모는 86억 4천만 달러로, 2012년 통계집계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향후 엔화 가치가 오를 것에 대비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난 겁니다.

2.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전 의장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김 전 의장이 시세조종에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 여부는 향후 검찰 수사를 통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3.통계청에 따르면 '그냥 쉬었다'는 청년 인구가 4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정부는 1조 원을 투입하고, 내년 7만 4천명의 청년들에게 민간과 정부, 공공기관 등 인턴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