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이부진 믿고 겁도 없이 2천만 유치하겠다고 선언" [지금이뉴스] / YTN

  • 6개월 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오전, ‘K-뷰티’ 체험 공간인 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외래관광객이 선호하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2024년 외래관광객 2천만 명 달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이부진 위원장을 비롯해 관광, 미용, 패션, 케이팝 댄스 관련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유 장관은 "한국방문의 해가 내년까지고, 또 우리 이부진 위원장님도 계시고 관계자들이 많이 계시니까 겁도 없이 국회에서 (외래 관광객) 2천만명을 (유치)하겠다고 선언했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헤어, 메이크업, 패션, 의료 이런 것을 다 합쳐서 하나의 큰 페스티벌이든지, 마켓이든지 내년쯤에는 벌려봐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부진 위원장에게 좀 열심히 해달라고 등을 많이 떠밀고 있다"며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사무실이 별도로 만들어져있으니 (이 위원장이) 앞장서서 해주시면 우리가 뒤에서 열심히 밀겠다고 부탁했다"고 말했습니다.

기자ㅣ곽현수
AI 앵커ㅣY-GO
자막편집ㅣ장아영

#지금이뉴스 #한국방문의해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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