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레디 코리아(READY Korea) 선박사고 훈련 울산서 실시 / YTN

  • 6개월 전
울산시는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 등 17개 기관과 울산신항 용현부두에서 '해양 선박사고 대응 훈련'을 가졌습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올해부터 도입한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 가운데 하나로 기후위기에 따른 자연재난 등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여 기관들은 어선과 급유선 충돌로 어선이 전복되면서 조난자 등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역할별로 훈련을 펼쳤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민관이 함께해 임무와 역할을 점검함으로써 안전한 울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을 울산에서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복합재난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여 사고 없는 울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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