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에 석방된 김만배…허위 인터뷰 의혹 부인

  • 8개월 전
6개월 만에 석방된 김만배…허위 인터뷰 의혹 부인

구속된 지 6개월 만에 석방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나온 허위 인터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7일) 자정쯤 서울구치소에서 나와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그 당시 대검 중수과장으로서 그런 영향력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과의 만남에 대해선 "저한테 전화가 오고 찾아왔다"며 "오랜 지인으로서 위로의 자리가 되지 않을까 해서 만났던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김만배 #신학림 #허위_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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