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50년 지각하고도 정신 못 차린 국회
  • 8개월 전


세계 최초로 달 남극에 착륙한 인도, 50년 전부터 우주청을 설립해 준비했죠.

우리는 아직도 우주청이 없습니다.

국회에서 통과가 안 됐거든요.

여야 모두 말로는 필요하다 하면서도 엉뚱한 KBS 수신료 징수나 오염수 방류와 엮여 방치되고 있고, 우주청을 사천에 지을거냐 대전에 지을거냐 표 계산까지 하느라 하세월입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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