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정조준한 이다영...피 튀기는 폭로전 [지금이뉴스] / YTN

6개월 전
학교 폭력 논란으로 V-리그를 떠난 배구선수 이다영 선수가 김연경 선수에 대한 저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이다영 선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연경 선수의 팬으로 추정되는 네티즌과 주고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했습니다.

메시지에서 이다영 선수는 김연경 선수가 예전부터 욕을 입에 달고 살았다며, 왕따는 기본이고 대표팀에서도 동료들 앞에서 자신을 술집 여자 취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다영 선수는 지난 18일에도 김연경 선수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괴롭힘을 당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습니다.

해당 대화 캡처에서 이 선수는 김 선수에게 "저 진짜 너무 힘들다. 하루하루 연습할 때마다 무서웠고 겁났다"라며 "언니가 무시하고 싫어하는 거 시합할 때나 연습할 때나 다들 다 아는데 너무 힘들었다"라는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어 "저도 정말 잘한 거 없고 자꾸 언니 거슬리게 싫어할 행동만 해서 언니가 더 그러시는 거 안다"며 "제가 언니 불편하지 않게 거슬리지 않게 하려고 하는데 저 조심하겠다. 그러니까 언니도 조금이라도 싫어하는 마음 푸셨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선수는 "그냥 내가 그렇게 해서 힘들고 무섭고 해도 참아. 나도 너 싫고 불편해도 참고 있으니까"라고 짧게 대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연경 소속사 관계자는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이다영 폭로에 대해 추후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제작 : 이선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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