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미 국무 "한미동맹 굳건"…광복절 축하 성명

  • 9개월 전
블링컨 미 국무 "한미동맹 굳건"…광복절 축하 성명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광복절 축하 성명을 내고 70주년을 맞이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강조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성명에서 "미국 정부를 대신해 한국의 광복절에 따스한 축하를 전한다"며 "70주년을 맞이한 우리 동맹의 강력함을 재확인하며 우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축하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미는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며 "양국 관계를 진정한 글로벌 동반자 관계로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co.kr)

#블링컨 #광복절 #축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