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태풍 '카눈' 피해 최소화 총력"

  • 9개월 전
여야 "태풍 '카눈' 피해 최소화 총력"

태풍 '카눈' 북상에 여야는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한반도를 관통하는 초유의 태풍인 데다 진행속도도 느려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중앙정부를 포함해 모든 행정기관에 안전 취약지대를 살피고 피해예방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달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인재, '관재'라는 말이 다시 나오지 않게끔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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