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잼버리 K팝 안전관리' 범정부 TF 운영

오는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콘서트 안전대책을 위해 범정부 안전관리 태스크포스를 운영한다고 행정안전부가 밝혔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정부 장관은 "행사가 종료되는 순간까지 정부 역량을 최대한 투입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범정부 안전관리 TF는 내일(8일) 1차 회의를 시작으로 11일 K팝 콘서트 다음날인 12일까지 운영되고, 이 기간 공연장 질서유지와 인파관리, 충분한 물 공급, 숙영지 복귀 등 행사 모든 과정의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합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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