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국회 데뷔전…"선수 시절보다 무거운 책임감"

  • 10개월 전
장미란, 국회 데뷔전…"선수 시절보다 무거운 책임감"

역도 스타 장미란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 처음으로 출석해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장 차관은 오늘(7일) 회의에서 "선수 시절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최선을 다짐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축하와 격려로 환영 인사를 건네고 기념사진 촬영을 제안하며 화답했습니다.

"지금 어찌 보면 선수 시절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염려해 주시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잘 반영해서 정책이 잘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의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장미란 #역도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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