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윤대통령 '재검토 필요' 강조한 국가 R&D사업 감사

  • 11개월 전
감사원, 윤대통령 '재검토 필요' 강조한 국가 R&D사업 감사

감사원이 국가 예산이 투입되는 연구개발 사업이 적정하게 운영되는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감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1개 기관에 감사관을 보내 현장 감사를 시작했습니다.

감사원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전문성·공정성이 확보되도록 개선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감사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국가 연구개발 사업의 합리화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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