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무료 한방치료에 참여할 부부를 공개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오는 7월부터 4개월 동안 한 주에 한 번씩 지정된 한의원을 방문해 한약 복용을 포함한 체계화된 난임 지원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09년 전국 최초로 한방 난임 부부 지원사업을 도입한 이후 127명이 이 사업을 통해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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