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2일 뉴스센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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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22일 뉴스센터13

■ 검찰, '돈봉투 의혹' 윤관석 의원 소환 조사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에 휩싸인 무소속 윤관석 의원을 비공개로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윤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자금 출처와 전달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여야, 국토위 소위서 '전세사기 특별법' 합의

전세사기 특별법이 국토위 소위 문턱을 넘었습니다. 다섯 번째 논의 만에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경·공매 대행서비스를 70%까지 확대하고 무이자 장기대출을 지원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 '가상자산 이해충돌 방지법' 정개특위 소위 통과

김남국 의원의 코인 논란을 계기로 추진된 일명 '국회의원 가상자산 이해충돌 방지법'이 정개특위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정개특위는 오는 25일 본회의에서 해당 법안을 최종 처리할 방침을 세웠습니다.

■ 윤대통령-EU 지도부 정상회담…협력확대 논의

주요 7개국,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서울에서 유럽연합 지도부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우리나라와 유럽연합 간, 그린·보건·디지털을 3대 신협력 분야로 확장하는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 시찰 일정 본격 시작…도쿄전력과 기술회의

어제 일본에 도착한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일본 경제산업성, 도쿄전력, 원자력 규제위원회 등과 만나, 기술회의를 열고 세부 시찰 항목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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