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美 빌보드 돌풍에 "감사하지만 부담도 느껴" / YTN

  • 작년
K-팝 그룹 중 데뷔 이후 최단 기간인 넉 달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이름을 올린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너무 감사하면서도 부담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피프티피프티는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곡이 좋아서 언젠가는 잘 될 곡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잘될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에 어떤 곡을 선보일지 고민하고 있다고 있다면서, 그룹의 색깔을 담은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숏폼 플랫폼 틱톡에서 노래가 유행하며 인기를 끌었다는 분석에 대해서는 틱톡 이용자들을 통해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본질적인 부분은 음악인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4인조 걸그룹 피프티피프티는 올해 2월 내놓은 싱글 '큐피드'가 해외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미국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대형 기획사가 아닌 중소 기획사에서 제작한 아이돌 그룹이 낸 성과라 관심이 더 집중됐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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