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플라나, 미 연방항공청 인증 협력 위해 미국지사 설립 / YTN
  • 작년
AAM, 즉 선진 항공 모빌리티 개발사 플라나가 미 FAA, 연방항공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세계 시장 진출 강화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와 어바인에 미국 지사를 설립했습니다.

미국은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에 대형 항공기 수준의 안전을 요구하고 있어 설계부터 부품 제작까지 전 과정에서 FAA 인증을 통과해야 상용화가 가능해집니다.

플라나는 FAA 인증이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미국 지사 설립을 통해 FAA 인증뿐만 아니라 AAM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여 나가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와 지역 항공 모빌리티를 포함하는 AAM은 기존 항공 서비스가 닿지 않는 지역을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플라나는 헬리콥터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을 80% 이상 줄이고, 6명이 탑승한 채 500km 이상 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기반 AAM 항공 기체 개발 회사로 실제 항공기의 1/5 크기 축소기를 검증 중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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