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윤대통령,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 초청…축하 만찬 外

  • 작년
[AM-PM] 윤대통령,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 초청…축하 만찬 外

오늘(13일) 하루 주요 일정을 소개하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윤대통령,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 초청…축하 만찬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저녁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축하 만찬을 엽니다.

만찬에는 3·8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김기현 당 대표와 최고위원들, 정진석 전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는 당정 화합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 한미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 돌입…11일간 실시

한미 군 당국은 오늘부터 '자유의 방패', 프리덤 실드 연합연습에 돌입합니다.

한미는 북한의 고도화된 핵·미사일 위협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변화된 안보 환경이 반영된 시나리오를 토대로 연합연습을 실시합니다.

연습 시나리오 중에는 북한의 도발을 방어하고 반격에 성공한 뒤 치안 유지에 나서는 등의 '북한 안정화 작전'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역대 최장인 11일 동안 이어지는 이번 연습 기간 한미는 2018년을 끝으로 중단된 '전구급' 연합 실기동 훈련도 진행합니다.

▶ 속초항에 크루즈선 입항…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

속초항에 크루즈선 입항…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여행객 500여명과 승무원 300여명이 탑승한 크루즈선 '아마데아호'가 속초항에 입항합니다.

크루즈선의 국내 입항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으로, 해양수산부는 올해 160여 차례 크루즈선이 입항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 속초항 국제 크루즈 터미널에서는 아마데아호 입항 환영 행사가 열립니다.

앞서 코로나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2020년 2월 크루즈선 입항 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국민의힘_신임지도부 #자유의방패 #속초항_크루즈선입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