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 21년간 묻힌 경찰 피살…'권총' 발견 전환점

[뉴스현장] 21년간 묻힌 경찰 피살…'권총' 발견 전환점


대표적 장기 미제사건 중 하나죠.

'전주 파출소 백경사 피살사건'이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사건 당시 사라졌던 백경사의 권총이 21년 만에 발견된 건데요.

그런데, 이 사건과 또 다른 장기 미제사건이었던 '대전 국민은행 강도 살인 사건' 사이, 연관성이 제기됐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과연 장기 미제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풀릴지, 자세한 내용, 임주혜 변호사와 알아봅니다.

주요 장기 미제사전 중 하나죠. 21년 전,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았던 백선기 경사 피살 사건 수사가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당시 사라졌던 백경사의 총기가 발견된 건데요. 우선, 이게 어떤 사건인지부터 정리해주시죠.

당시에 경찰은 20대 초반 용의자 세 명을 검거하지 않았습니까? 수사가 일단락되는 듯했었는데, 이게 20년 넘는 장기 미제사건이 된 이유가 뭔가요?

그런데 사건 당시 사라졌던 피해자 백경사의 권총이 21년 만에 돌아온 겁니다. 어떻게 이게 21년 만에 발견된 건가요?

그렇다면, 백경사 사건과 2001년 대전에서 발생한 '국민은행 강도 살인 사건' 사이에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정확히 어떤 상황인 겁니까?

얼마 전 붙잡힌 대전 국민은행 강도 살인 사건 피의자들이 또 다른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열어둬야 하는 상황인 겁니까?

일단 사라졌던 권총을 21년 만에 발견했고요. 이걸 단서로 꼭 진범을 잡았으면 좋겠는데요. 앞으로 수사 방향은 어떻게 흘러갈 것으로 보십니까?

지난 주말, 복권 2등 당첨이 쏟아지면서 조작 의혹이 일었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한 판매점에서 103장의 당첨분이 나오면서 조작 의혹이 더 커졌거든요. 어떻게 이럴 수 있었던 걸까요?

이 판매점에선 동일인이 100장을 샀다고 알려지는데요. 한 사람이 복권을 100장까지 살 수 있는 건가요?

그런가 하면,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또 다른 2등 당첨자의 인증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죠?

로또 조작 가능성이 계속되자 정부도 입을 열었습니다. 로또 조작, 이거 가능한 일인가요?

#경찰피살 #백경사 #파출소 #권총 #미제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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