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6일 라이브투데이2부

[이시각헤드라인] 2월 16일 라이브투데이2부

■ "바이든, 올봄 윤대통령 국빈만찬 초청 계획"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 봄 윤석열 대통령을 국민만찬에 초청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방미 시점은 올해 4월 하순으로, 구체적인 시점은 유동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與 전대 후보, 광주서 3차 합동연설회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 광주에서는 3번째 합동연설회를 진행합니다. 어제 진행된 당권주자들의 첫 TV토론에서는 이른바 윤심과 공천외압을 두고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 "수출구조 개선·에너지 절약해 무역수지 개선"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수출구조 개선과 에너지 절약 운동으로 무역수지 개선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식품의 세계적 관심도 높은 만큼 신시장 수출판로도 지원키로 했습니다.

■ 구호대 2진 오늘 출발…55톤 구호품도 전달

정부가 강진으로 대규모 피해를 본 튀르키예에 긴급구호대 2진을 오늘 파견키로 했습니다. 또 55톤 분량의 텐트, 담요와 같은 구호물품은 군수송기와 민항기를 통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 우크라-러시아 재격돌 임박…미, 북중에 경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 항공기 등을 집결시키면서 임박했다는 분석입니다. 핵무기가 탑재된 잠수함도 출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미국은 러시아를 돕는 중국과 북한에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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