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인터뷰]민호X키 ‘브로맨스’…“유닛은 너와 함께”
  • 작년
Q. 민호 씨가 이번에 이제 앨범도 냈고 했으니까 혹시 유닛 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조금 전에 저희가 기다리면서 지금 스케치북 보이시죠?

저기 팬 분들께서 꼭 물어보고 싶다 해서 들어온 질문이에요

앨범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혹시 유닛을 해보고 싶지 않나,

만약에 한다면 누구랑 어떻게 해보고 싶나? 이런 질문이 왔습니다

Q. 누가 선택받을 것인가?

Q. 데뷔를 2008년에 하셨습니다

15년 전 기억나십니까, 그때 2008년 딱 데뷔할 때 그 순간?

Q. 설렜나요? 아니면 오히려 떨림이 더 컸나요?

무대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컸는지, 아니면 팬 분들을 만나 뵙고 그동안 열심히 했던 나의 성과를 보여드린다는 측면에서 오히려 설렜는지?

Q. 샤이니에서 ‘불꽃 카리스마’, ‘열정의 아이콘’을 맡고 계시는데 그 열정은 15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유지하고 있나요?

Q. 요즘 아버님과 관련된 기사도 좀 나와요

좋아하는 축구팀, 응원할 수 있는 축구팀이 생겼다고 하던데?

Q. 워낙 운동 신경도 좋으시고 센스도 있고 하셔서 축구 선수의 길과 아이돌의 길 사이에서 고민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아이돌의 길을 택하셨어요?

Q. 15년이 지났군요, 연습생 기간까지 치면 더 길 것 같은데 연습생은 대략 몇 년 동안 하셨습니까?

Q. 데뷔하기 전에 상상했던 연예계의 모습과 데뷔하고 난 이후에 연예인으로서의 모습에 괴리가 있었습니까?

Q. 지금의 민호 씨는 15년 동안 뭔가 좀 바뀐 게 있습니까?

Q. 만약 아이돌 준비생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 아이돌을 준비하실 것 같으세요?

Q. 10대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 데뷔했고 20대 전부 다 아이돌로 보냈고 지금 30대가 됐습니다

인생의 절반을 아이돌로 산 거예요

많은 팬 분들이 좋아해 주시지만 그만큼 부담감도 있을 거고 항상 조심해야 할 텐데 15년의 생활이 힘들지 않았습니까?

Q. 열정으로 뭉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