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당대표 출마…"최전선 수도권서 승리를"
  • 작년
윤상현, 당대표 출마…"최전선 수도권서 승리를"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으로 진격하자"며 차기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5일) 오후 경북 구미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출정식을 갖고 "수도권 싸움에서 승패가 결정된다"면서 "최전선에서 멋진 승리를 안겨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정희 정신'을 들어 영남권 당심에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공약으로는 상생과 화합의 정치, 이익집단이 아닌 이념정당으로의 변혁,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당 등을 내걸었습니다.

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을 지역구로 둔 윤 의원은 18대부터 인천에서 4선에 성공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윤상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