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이태원 참사 유족 요청 있다면 만날 생각" / YTN

  • 작년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의 만남에 대해 유가족의 요청이 있다면 만나야 하고, 만날 생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2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유가족 전체 또는 단체 단위로 만남을 요청한다면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한 총리는 각 부처에 유가족과 소통하기 위한 조직들이 만들어져 있다며 정부는 소통에 대해서 소홀히 하는 자세로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과 관련해서는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라며 국방은 항상 철저한 훈련을 통해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총리는 모든 과표구간 세율을 1%포인트씩 인하한 법인세에 대해서는 법인세율 인하로 내년도 외국인 투자의 적극적 유치 노력을 하려고 했는데 상당히 유감스럽게도 미흡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통과된 예산은 최대한 빨리 잘 집행해서 경제에 긍정적 효과가 크게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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