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포르투갈 첫 경기 직전 맨유와 결별 / YTN

  • 2년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겨냥해 비판을 쏟아냈던 호날두가 월드컵 첫 경기를 눈앞에 두고 결국 팀을 떠났습니다.

맨유 구단은 호날두가 상호 합의로 즉각 팀을 떠난다고 발표해, 호날두는 지난해 8월 맨유에 복귀한 지 1년 3개월 만에 새 팀을 찾게 됐습니다.

12년 만에 친정팀 맨유에 돌아왔던 호날두는 지난 해 복귀 시즌 24골로 활약했지만 올 시즌엔 사령탑 텐 하흐 감독과 불화설 속에 부진했습니다.

최근 영국 방송에서 구단과 사령탑에 대한 불만을 쏟아낸 인터뷰가 결별의 직접적 계기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호날두가 뛰는 포르투갈은 다음 달 3일 벤투호와 조별리그 3차전에서 격돌합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2112323100318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