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국회부의장 후보 경선 '중진 4파전'…내일 선출

  • 2년 전
여, 국회부의장 후보 경선 '중진 4파전'…내일 선출

국민의힘의 몫 국회 부의장 후보 경선이 정우택·홍문표·서병수·김영선 의원(기호순)의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23일) 오후 부의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이 같은 기호 추첨 결과를 밝혔습니다.

모두 4선 이상 중진 의원들로, 공식 출마 선언을 한 서병수, 정우택 의원은 각각 '국회 운영의 정수'와 '역동적 당정 관계'를 내걸었습니다.

홍문표, 김영선 의원은 오늘(24일) 각오를 밝힐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내일(25일) 의원총회를 열어 부의장 후보를 선출하며, 임기는 2024년 5월까지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