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종편 재승인 관련 방통위 압수수색

검찰, 종편 재승인 관련 방통위 압수수색

검찰이 종편 재승인 심사와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오늘(23일) 종편 재승인 심사 고의 감점 의혹을 받는 방통위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지난 2020년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재승인 심사에서 일부 채널에 조건부 재승인을 의결했습니다.

감사원은 이 과정에서 TV조선과 채널A 점수가 조작된 정황을 발견하고 지난 7일 해당 사건을 검찰에 이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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