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5일 뉴스워치

[이시각헤드라인] 9월 15일 뉴스워치

■ 與, 원내대표 경선으로…野 '노란봉투법' 공조

국민의힘이 다음주 원내대표를 뽑기로 하면서 후보군으로 거론된 의원들의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이번 정기국회 안에 '노란봉투법' 통과를 위한 공조에 나섰습니다.

■ 윤대통령, 유엔총회서 한일·한미 정상회담 개최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를 계기로 미국, 일본 정상과 양자회담을 합니다. 한일정상회담은 2019년 12월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총리 이후 2년 10개월 만입니다.

■ '불법도박·성매매' 혐의 이재명 장남 소환조사

경찰이 불법 도박과 성매매 혐의를 받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장남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신분인 이 대표의 장남을 어젯밤 늦게까지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집값 금융위기 최대폭 하락…서울 9년만에 뚝

지난달 전국 아파트 가격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아파트값도 9년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 뉴질랜드 '가방 속 시신' 용의자 친엄마 검거

지난달 뉴질랜드에서 경매로 판매된 여행 가방 안에서 아동 2명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가 한국에서 붙잡혔습니다. 친엄마가 용의자로 지목됐는데, 울산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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