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동생 명예훼손' 피소 백건우 무혐의

  • 2년 전
'윤정희 동생 명예훼손' 피소 백건우 무혐의

배우 윤정희 씨의 동생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윤 씨의 배우자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고소된 백씨를 최근 불송치 처분을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보고 무혐의 처분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정희 씨의 동생 손미애 씨는 백 씨가 지난해 기자회견에서 손 씨가 자신의 연주비를 무단 인출했다고 주장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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