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도 "'오징어게임', 에미상 역사 다시 썼다"

  • 2년 전
외신도 "'오징어게임', 에미상 역사 다시 썼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에미상 수상에 외신들도 비영어권 작품이 거둔 쾌거에 의미를 부여하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오징어 게임'과 이정재가 에미상의 역사를 썼다"며 드라마가 보여준 의상과 간식이 "세계적인 현상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시상식이 열린 로스앤젤레스 현지 매체 LA타임스는 시즌2 제작 소식과 함께 "이 드라마가 앞으로 에미상 수상 기회를 더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연예 매체 베니티페어도 "'오징어 게임'이 에미상 시상식에서 거대한 밤"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오징어게임 #에미상 #이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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