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동굴로 들어가고 있는 중국인들, 공습 아닌 더위 피해 방공호에 모였다 ‘밥을 동굴에서 먹는 중국인’

  • 2년 전
중국 국민들은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기위해 지하 벙커와 '동굴 식당’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특히 2차 세계대전 등 전쟁 공습 대피소가 중국 남서부에서는 인기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6월부터 9월 충칭의 주민들이 더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하 공간 일부를 개방해 의자와 음료수, 보드게임, TV프로젝터 등을 완비했는데, 이곳에 현지인과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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