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연찬회, 이준석 쏙 빼고 "우리는 하나" / YTN

  • 2년 전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병민 국민의힘 광진갑 당협위원장, 조기연 前 민주당법률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연찬회에서 초심을 강조하며 위기 극복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2주 연속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김병민 국민의힘 광진갑 당협위원장 그리고 조기연 前 민주당법률위 부위원장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새 정부 들어서 처음으로 열리는 여당 연찬회입니다. 주류 반입 금지령까지 내려졌다고 하고요. 의원들뿐 아니라 장, 차관도 대거 참석한다, 이렇게 전해졌는데요. 정기국회 앞두고 어떤 성격의 연찬회로 보면 될까요?

[김병민]
정기국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일하는 국회의 모습 또 안정적으로 당과 정부가 효율적으로 어떻게 하면 민생을 되살릴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다, 이렇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연찬회를 가게 되면 기본적으로 외부인사의 특강 등을 갖게 되고 뒤에 있는 분임토의 같은 경우가 상임위별 분임토의를 통해서 정기국회를 대비하게 되는 세미나 성격을 갖게 되고 시도별로 갖고 있는 현안 간담회 등도 있고요.

내일 있게 되는 자율토론 과정 속에서도 나오게 되는 당의 앞으로의 지도부 선출 과정, 진로 등 이런 내용들까지 총체적으로 담겨져 있는 상황인데 당 국회의원들 거의 전원이 다 참석했다 이렇게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 국민의힘 내부를 둘러싸고 다소 좋지 못한 모습들을 국민께 보여드렸던 현 상황들을 다잡고 심기일전해서 이번 가을 이뤄지는 정기국회부터 제대로 된 집권당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마음들을 함께 다지는 그런 자리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내홍이 컸던 만큼 원팀을 강조하는 자리로 보면 되겠다, 이렇게 얘기해 주셨는데 당정이 하나되는 자리인 만큼 윤석열 대통령 직접 연찬회에 참석했습니다. 어떤 메시지를 내놨을까요. 직접 듣고 오시죠.

[윤석열 / 대통령 : 이제부터는 국제 상황에 대한 핑계나 또 전 정권에서 잘못한 것을 우리가 물려받았다는 핑계도 더 이상은 국민에게 통하지 않는다고 생...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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