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바이든 코로나 확진에 "상태 호전 중"

파우치, 바이든 코로나 확진에 "상태 호전 중"

미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이끌어온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장은 코로나19에 걸린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매우 잘 지낸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의학 고문인 파우치 소장은 바이든 대통령이 계속 나아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복용하고 있어 앞으로도 매우 좋은 상태일 것이라고 파우치 소장은 예상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 케빈 오코너 박사는 소견서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감염된 바이러스가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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