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이준석 "안 물러날 것"…권성동 "직무대행 체제로"

  • 2년 전
[뉴스프라임] 이준석 "안 물러날 것"…권성동 "직무대행 체제로"

■ 방송 : 2022년 7월 8일(금)
■ 진행 : 성승환 앵커
■ 출연 : 노동일 경희대 교수, 김두수 시대정신연구소 대표

정치 '오늘' 시작합니다.

노동일 경희대 교수, 김두수 시대정신연구소 대표 나오셨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 효력 발생 시점을 놓고 이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견을 보이고 있어요. 누가 맞는 겁니까?

윤리위 결정에 불복 의사를 밝힌 이준석 대표는 다양한 방법으로 총력 대응하겠다고 했는데 어떤 카드가 있습니까?

윤리위는 '성상납' 의혹의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았다고 했어요. 만약 경찰이 무혐의로 결론을 내린다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권 원내대표가 다음 주 월요일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당 대표 직무대행인 본인이 회의를 주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대표는 주말 동안 고민하겠다고 했고요?

이 대표가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는 것은 아니잖아요. 무사히 복귀할 수 있겠습니까?

윤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당무를 언급하는 게 적절치 않다며 거리를 뒀지만 이 대표의 징계 뒤에 '윤심'이 작용한 거 아니냐는 시선은 여전합니다.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세인데 이번 징계가 더 영향을 미칠까요?

외교 순방에 민간인이 동행한 것에 이어 윤 대통령의 6촌 친인척 행정관 채용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비선이다, 대통령실은 문제될 것 없다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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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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